강아지 겨울 월동 준비 10가지 총정리
강아지 겨울 월동 준비에 대한 모든 것을 정리해 봤습니다. 작게 나마 보호자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겨울 유독 눈이 많이 오고 추울 것이라고 하는데요. 강아지와 따듯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총 10가지로 정리했습니다. 궁금한 내용만 목차를 이용하여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강아지 겨울 잠
목차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 변온동물은 겨울잠을 잘 준비를 합니다.
변온동물은 체온을 스스로 유지하지 못해 외부온도에 따라 체온이 변하는 동물을 뜻합니다. 포유류와 조류를 제외한 거의 모든 동물이 변온동물에 해당합니다. 체온을 조절할 수 없어 비교적 따듯한 곳을 찾아 잠을 자며 에너지를 쓰지 않고 보냅니다. 이것을 ‘겨울잠‘을 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강아지는 겨울잠을 잘까요?
강아지 겨울 잠을 잔다
겨울잠을 자기는 합니다. 대표적으로 너구리, 고슴도치, 곰, 뱀은 겨울잠을 잡니다. 하지만 강아지는 그것과는 조금 다른 겨울잠을 잡니다.
강아지의 경우는 외부 온도와 상관없이 온도 변화에 따라 스스로 체온을 조절 할 수 있어서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 동면에 빠지는 겨울잠을 자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해서 추위를 느끼지 못하는 건 아닙니다.견종이나 털의 유무, 그리고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분명히 강아지도 추위를 느낍니다.
강아지는 기본적으로 평균 12~14시간을 잡니다. 겨울에 유독 강아지가 잠을 많이 자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 소비가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강아지가 웅크리고 있거나 침대나 방석 위에 주로 올라가 있고, 활동량이 줄어든 것처럼 느껴진다면 실내 온도를 조금 더 높여주시거나 아늑한 강아지 집이나 텐트를 마련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 가능하다면 실내복을 입혀주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사람도 겨울이 되면 활동량이 줄어들고 따듯한 이불 속에서 지내는 것이 좋은 것처럼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의해야 할 것은 감기나 기타 질병으로 인해 축 늘어지며 기운이 없는 것은 별개의 문제로 판단하여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강아지 겨울 식욕 증가
강아지가 가을만 되면 밥을 잘 먹습니다. 가을부터 초겨울까지는 강아지들의 식욕이 폭발 할 수 있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료 혹은 기타 먹이를 잘 먹지 않았던 강아지들도 가을만 되면 밥을 아주 잘 먹습니다.어떤 보호자분은 밥을 잘 안 먹던 강아지가 가을에 갑자기 밥을 많이 먹으니 회충이 생긴 것이 아닌가 싶어 병원에 방문했다던 에피소드도 있습니다.
가을에 산책길에 다녀보면 까치나 비둘기 등 새들도 토실토실 살이 올라와 있습니다. 가을 겨울은 일반적으로 동물들이 체내 지방을 비축하는 시기입니다. 강아지 역시 체중과 상관없이 동물의 본능에 따라 많이 먹게 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음식을 많이 먹게 됩니다.
강아지가 밥을 아주 잘 먹는다면 상당히 기특합니다. 밥을 잘 먹지 않는 강아지를 양육하는 보호자는 강아지가 기특하고 예쁠 것입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밥을 잘 먹되 제대로 먹어야 합니다.
강아지 겨울 체중증가
봄이 되면 동물 병원에 내원하는 강아지들이 대부분 살이 쪄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대부분의 실내 생활을 하는 한국의 반려동물은 소형견이 많습니다.소형견은 4도 이하의 날씨에는 산책 하기 위험합니다. 게다가 보호자도 추위를 많이 타게 되면 자연스럽게 산책의 횟수는 줄어들게 됩니다.
강아지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게 되며 잠을 많이 자게 됩니다. 즉 활동량이 많이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가을부터 강아지들은 엄청나게 먹게 됩니다. 활동량은 없고 먹는 양은 늘어난다면? 살찌는 완벽한 조건입니다. 게다가 겨울철은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음식이 유독 많습니다. 특히 고구마 입니다.
강아지 겨울 간식 고구마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음식 중에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을 제외하고는 강아지와 나눠 먹을 수 있습니다. 먹을 수 있는 음식 중에는 과일도 있고 육류도 있으며 채소도 있습니다. 겨울에 사람들이 많이 먹는 겨울 간식 중의 하나는 고구마인데요 대부분의 강아지들이 고구마를 아주 잘 먹습니다.
일부 보호자들은 평소에도 강아지 간식을 고구마로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군고구마와 고구마를 말린 고구마말랭이 등이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간식 중에서도 주원료가 고구마로 만들어진 간식이 많습니다. 이처럼 고구마는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음식 중에 대표적인데요 문제는 고구마를 많이 먹으면 살이 찝니다.
고구마는 비타민A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으며 피부와 피모 건강에도 도움을 주고 눈과 근육에도 긍정적인 도움을 줍니다. 게다가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아 겨울철 활동량이 줄어들어 변비나 장이 약해진 아이들에게는 너무나 좋은 간식입니다.
하지만 고구마는 탄수화물 함량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겨울철에 무심코 한입씩 나누어 먹은 고구마로 살이 찌면 빼기도 힘듭니다. 게다가 일반 식사를 다 먹이고 난 후의 추가로 준 간식이 많으면 강아지 위가 늘어나서 다이어트를 하기 더욱 더 힘들어집니다.
우리가 강아지에게 주는 영양제 중에서도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영양제 중에 져키형이나 아이들이 씹어먹을 수 있는 제형의 영양제는 대부분 탄수화물 비율이 50%입니다.
매끼 먹는 사료 및 화식에 영양제에 고구마나 단호박 등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간식을 수시로 먹고 활동량은 줄어들었다면 무조건 살이 찐다고 봐야 합니다.
추운 겨울 가족끼리 둘러 앉아 뜨거운 고구마를 호호~ 불며 먹을 때 우리 예쁜 눈을 가진 강아지도 한 입 주시라고 하지만 적당히 주셔야 합니다. 적절한 고구마 급여량은 하루 총 급여량의 10% ~ 5%입니다. 만약 정말 맛있는 고구마가 있어서 많이 주고 싶다면 그날은 식사 대체로 준다 생각하고 주셔야 합니다. 사람이나 강아지나 한번 찐 살은 쉽게 못 뺍니다.
강아지 겨울 실내 활동
추운 겨울에 웅크리고 있는 강아지가 걱정되기도 합니다. “지루하지 않을까?.” , “어디 아픈 것이 아닐까.” 라고 말이죠. 특별히 건강상의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실내 활동을 높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실내 활동을 높여 줄 수 있습니다.
■ 강아지 노즈 워크 활동
비싼 장난감이 아니어도 충분히 노즈 워크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종이컵에 작게 자른 간식을 넣어 던져주거나 강아지 이불 밑에 여러 개의 간식이 담긴 종이컵을 마구 숨겨줍니다. 제가 자주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종이컵은 가격도 저렴하고 강아지가 오랜 시간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 단 주의해야 할 점은 강아지가 종이컵을 먹지 않도록 초반에는 지켜보셔야 합니다. 종이컵에 묻어서 종이컵의 뜯어진 쪼가리까지 먹을 수도 있는 츄르 형태의 간식은 안 됩니다.
■ 실내 공놀이
슬개골에 큰 문제가 없거나 실내에 강아지 전용 매트가 준비되어 있다면 실내에서 공놀이는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대부분의 강아지는 공놀이를 좋아합니다. 최근 시중에는 공을 올려 놓으면 자동으로 공이 멀리 튀어 나가는 장난감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터 그 놀이나 보호자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를 통해 실내 활동을 늘려주면 좋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실내 활동을 많이 해주어도 산책보다는 흥미가 떨어질 것입니다. 겨울에 건강하게 산책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강아지 겨울 산책 팁
추운 겨울 집안에서 아무리 놀아줘도 흥미로운 냄새가 넘쳐나는 외부 활동인 산책만큼 강아지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활동은 없습니다.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산책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강아지 겨울 추위
강아지는 위에서 말씀드렸다 싶이 추위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많이 키우고 있는 소형견의 경우 추위를 더 많이 느끼게 됩니다. 산책을 나가서 오들오들 떨고 있거나 콧물이 주룩 나오는 강아지들도 많습니다.
자기 의견을 확실히 표현하는 강아지는 산책을 나가서도 걷지 않고 서 있거나 혹은 산책을 나가는 현관 입구에서부터 날씨를 직감하고 나가지 않겠다고 하는 강아지들도 있습니다. 읽고 계신 여러분 강아지가 산책하기 좋은 온도는 몇도 일까요?
강아지 겨울 산책 온도
https://vermonthumane.org/wp-content/uploads/2016/02/TACC.pdf
위의 표를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소형견의 경우 영상 4도부터 주의해야 합니다. 영상 7도 이하에 대부분의 사람은 패딩이나 두꺼운 겉옷을 입습니다. ‘강아지는 털이 있으니 괜찮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소형견은 대형견이나 겨울을 잘 견디는 몇몇 견종과 달리 대부분의 소형견은 추위를 많이 탑니다. 위의 표를 참고해서 보면 영하 6도부터는 매우 위험한 단계입니다.
그렇다면 한겨울에는 대부분이 영하권에 속하는 날씨인데 아예 산책하지 말아야 할까요?
강아지 겨울 산책 방법
겨울철에 강아지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산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해가 잘 비추는 산책로를 선정하고 최대한 높은 온도를 유지하고 있는 시간대에 5분에서 10분 사이의 산책을 해줍니다. 산책의 목적은 나가서 여러 냄새를 맡으며 탐색하고 몸을 움직이며 냄새의 자극으로 항문낭도 배출되며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지만 소형견의 경우는 너무 추운 날에는 조심해야 합니다.
※ 다음 글을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강아지 겨울 산책 강아지에게 잔인한 계절 겨울
산책하는강아지-레아의 겨울 산책
■ 겨울용품 활용하기
반려견 전용 용품을 활용해 봅니다. 강아지 패딩과 내복을 입혀서 짧은 시간 알차게 산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 개모차나(강아지 유모차) 강아지 겨울 슬링백에 넣어 냄새만 맡게 해주거나 중간에 배변을 위해 잠시 내려놓는 정도의 산책도 좋습니다.
노령견이나 너무 어린 강아지, 혹은 추위를 아주 많이 타는 강아지들은 위의 방법으로 산책하면 겨울을 실내에서만 보내는 것보다 아주 좋습니다. 특히 겨울은 일조량이 적어 햇빛을 많이 볼 수 없는데요, 하루에 한 번이라도 10~20분 정도 개조차나 이동 가방, 슬링백 등을 이용해서 외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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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견 실내 놀이터
반려견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실내 놀이터가 있습니다. 내 집처럼 아주 따듯하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실외보다는 따듯합니다.게다가 다른 강아지들의 냄새를 아주 많이 맡을 수 있습니다.또 강아지 친화적인 아이라면 신나게 뛰어놀며 기분 전환할 수 있습니다.
■ 반려견 유치원 보내기
최근 지역마다 강아지 유치원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저마다의 프로그램과 가격, 서비스로 경쟁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형견 이상의 강아지를 양육하는 경우 겨울철에 에너지 소비를 해주기 쉽지 않은데요 반려견 유치원을 보낸다면 강아지 활동량을 채워주기에 좋습니다.
내 반려견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그에 맞는 유치원을 선별해서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견 유치원은 강아지의 활동량을 채워주고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게 할 수 있으며 특히 겨울철에는 강아지 우울증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반려견 유치원을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을 따로 분리하여 운영하는 곳이 많고 같은 크기의 강아지라 하더라도 강아지의 성격상 분리하여 운영하는 곳도 많습니다.
※ 다음 글을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강아지 유치원 어디로 보내야 할까? 강아지유치원고르는팁
강아지 겨울 산책 하루에 몇 번?
유명한 수의사분과 훈련사분들의 의견에 따르면 중형견 이하의 강아지들은 겨울에 짧게 산책하는 것을 추천하며 하루 2번 이상이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제가 알아본 정보에 의하면 산책의 목적을 최대한 달성하면서(노즈 워크, 배변 활동) 최대한 따듯하고 안전하게 산책한다면 적게는 하루 2번, 많게는 3~4번 정도가 적당합니다.
특히 실외 배변을 하는 강아지라면 무조건 하루에 2번은 반드시 해주어야 건강상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강아지 겨울 산책 후 발은?
짧게 10분에서 20분 정도의 알찬 산책을 하고 왔더라도 발은 닦아야겠죠?
지간염이 있거나 발사탕을 많이 하는 강아지라면 반드시 물로 닦여서 충분히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워터리스 펫 샴푸가 많이 나왔습니다. 또 강아지 전용 물티슈도 있으니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눈이 온 뒤나 비가 온 뒤에 산책하셨다면 가능하면 물로 닦이시는 걸 추천합니다. 눈비가 온 후에 낙엽에는 곰팡이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강아지 산책길에는 낙엽이 많을 텐데요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짧게 산책하고 강아지 발을 닦이려니 여간 미안한 게 아니시죠? 발 닦는 걸 좋아하는 강아지는 없으니까요! 강아지에게 신발을 신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 다음 글을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강아지 산책 후 발 꼭 닦아야 할까?
강아지 겨울 신발
불과 4년 전 제가 처음 강아지를 만났을 때 비해 수많은 강아지 용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종류도 각양각색입니다. 그중에 강아지 신발이 있습니다! 양털 부츠로 된 발 패드 보호 신발도 있으며 방수 가능성이 있는 신발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신발에 적응만 잘해준다면 한 번쯤 시도해 볼만 합니다. SNS 떠도는 영상을 보면 강아지가 신발을 신고 엉거주춤하게 걷거나 당황해서 걷지 않는 영상도 많이 볼 수 있지만 대부분의 강아지는 곧잘 적응하곤 합니다. 또 짧게 여러 번 산책해야 하는 겨울에 매번 강아지를 물로 씻기기도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닙니다. 또 겨울철에 산책할 때 염화칼슘을 주의해야 합니다.
강아지 염화칼슘
염화칼슘은 제설제입니다. 눈이 오는 날 아파트 단지나 골목길, 도로에 제설제인 염화칼슘을 뿌리게 되는데요 이 염화칼슘이 강아지의 발에 상처를 입히게 됩니다.
염화칼슘은 눈이 오는 날 길이 얼어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뿌리는 화학물질인데요 산책 중인 반려견이 염화칼슘을 직접 밟으면 발바닥, 즉 발 패드가 약해집니다. 대부분의 보호자는 염화칼슘으로 인해 화상을 입었다고 표현하는데 이는 발바닥의 패드가 벗겨지거나 발적이 생긴 것입니다.
앞에서 가능하면 산책 후 발을 물로 닦여야 한다고 말씀드린 이유 중에 하나가 이 염화칼슘 때문입니다. 발에 묻은 염화칼슘으로 발이 따갑거나 아프면 반려견은 발을 핥게 됩니다. 염화칼슘은 도로나 자동차 차체를 부식시킬 수 있을 정도로 강한 화학 성분이기 때문에 반려견이 소량이라도 섭취하게 된다면 위장이나 콩팥 등 소화기관에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보다 안전한 산책을 위해 보호자가 주의해야 하겠죠?
다음은 강아지가 겨울철 주의해야 하는 질환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강아지 겨울 한랭질환
추운 겨울에는 한파가 계속 되면서 이로 인한 저체온증이나 동상에 주의해야합니다. 특히 추위를 이길 정도로 활발한 강아지이거나 실외배변을 고집하는 강아지라면 산책하실 때 주의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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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겨울 저체온증
일반적으로 강아지의 체온은 사람보다 조금 높습니다. 대부분의 강아지는 38~39를 유지합니다. 체온이 정상수준보다 떨어지는 저체온증은 반려견에게 아주 위험한 질환입니다.
특히 털이 짧은 단모종, 체구가 작은 소형견, 생후 6개월 이하의 새끼 강아지, 나이가 많은 노령견, 체온조절능력에 이상이 있는 호르몬 대사성질환이 있는 강아지는 오랜 시간 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해야합니다. 저체온증의 증상은 몸이 떨리며 피부와 털이 차가워지고 눈으로 보기에도 심할 정도로 몸을 덜덜 떨거나 졸거나 기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동공이 확장되며 심장박동이 느려지고 심할때는 혼수상태에 이르기도 합니다.
추운 겨울에 배란다에 이동할 때 주의하셔야 합니다. 미쳐 따라나온 반려견을 보지 못하고 문을 닫아 저체온증을 일으키는 사고가 종종 일어납니다.
또 산책할 때 사람이 느끼는 추위와 강아지가 느끼는 추위가 다를 수 있으니 주의 깊게 살펴보시고 강아지가 산책이나 걷는 것을 거부한다면 안아주거나 일부러 걷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강아지에게 저체온증의 증상이 나타나면 빠른 응급처치를 해줘야 합니다. 따듯한 장소로 옮겨 담요를 덮어주고 따듯하게 데워진 물이 담긴 물병을 수건으로 감싸 배 위에 올려 몸을 데워줍니다. 체온계가 있다면 체온이 오르는지 확인하고 30분이 지나도 변화가 없다면 빠르게 동물병원으로 이동해야합니다.
갑자기 높은 온도를 유지하는 전기 담요보다는 따듯한 물이 담긴 물병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기담요는 피부가 약하고 얇은 강아지에게 화상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겨울 동상
강아지의 발이나 꼬리, 귀 끝과 같이 털이 많이 없는 부위의 피부가 하얗거나 파란색을 띄며 파래졌다면 동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약한 1도 동상은 피부가 딱딱해지며 벗겨지거나 붉게 부어오릅니다.
2도 동상은 수포가 발생하며 3도 동상은 조직이 죽으며 괴사가 진행될 수 이습니다. 강아지가 동상으로 의심된다면 자가 판단하에 치료하지 마시고 동물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현명하고 가장 빠른 대처 입니다.
강아지 겨울 허리 디스크
특히 겨울에 허리 디스크로 고생하는 반려견이 많습니다. 디스크는 척추 사이에 있는 연골 조직으로 척추뼈 사이를 이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척추의 관절이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허리디스크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대부분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퇴행성 변화와 물리적인 충격, 교통사고, 닥상, 과도한 운동, 비만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는데요 겨울에 강아지의 허리디스크에 문제가 되는 경우는 딱 한가지가 있습니다.
추운 겨울 산책을 거의 하지 않고 집안에서 최소한의 활동을 하다가 온도가 높아진 어느날 산책을 하게 되면 강아지는 그동안 못했던 산책을 하게 됨으로 흥분도가 높아집니다. 사람처럼 스트레칭으로 미리 준비운동을 할 수도 없을 뿐더러 높아진 흥분도에 따라 뛰기도 하고 줄을 당기며 앞으로 달려나가기도 합니다. 이때 디스크가 터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또 겨울에는 활동량이 적고 대부분의 시간을 잠만 자거나 웅크리고 있는 자세를 유지하다가 침대위에서 뛰어내리거나 혹은 매트가 깔려있지 않은 방바닥에서 미끄러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찌보면 디스크의 원인이 사람과도 비슷합니다. 예를 들어 하루 종일 방안에서 누워서 생활하거나 직장생활을 하면서 앉아 있기만 하는 사람이 갑자기 나가서 축구를 하거나 달리기를 한다면 삐끗 할 수 있겠죠? 특히 높은 곳에서 점프라고 하게 된다면 허리 뿐만 아니라 무릎 관절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겨울에 추운 날씨로 인해 집안에서 생활을 하다가 산책을 나가게 되면 미리 실내에서 공놀이나 노즈워크를 통해 몸에 열을 올려주고 강아지가 스스로 몸을 풀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겨울이 아니더라도 강아지 허리 마사지를 자주 해주는 편입니다. 앞다리와 뒷다리 사이를 살짝 당겨 스스로 스트레칭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도 하며 허리 부분의 근육을 살짝 문질러주어 부드럽게 마사지 해줍니다. ※ 허리 마사지 영상은 글 하단의 관련 영상에 첨부되어있습니다.
강아지 겨울 계절성 우울증
계절성 우울증은 코통 일조량이 적은 계절에 많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계절성 정동장애 또는 SAD라고 합니다. 일조량이 줄어들게 되면 멜라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분비가 줄어들며 신체리듬이 깨져 우울증이 발생하게됩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도 계절성 우울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계절성 우울증의 증상으로는 과한 수면으로 인한 무기력증, 식용증가로 인한 체중증가, 우울함, 피로감, 의욕상실 등이 있습니다.
강아지들은 보호자의 허락과 동반없이 스스로 산책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마당이나 작은 테라스가 있어 스스로 일광욕을 할 수 있는 강아지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아파트나 빌라에서 거주하는 실내견들은 보호자 동반하에 산책하는 것이 아니라면 외출 자체가 힘듭니다.
강아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세로토닌과 트립토판을 통해 햇빛을 받아 세로코닌을 합성하게 되는데 겨울이 되면 일조량은 부족하고 산책을 오래 할 수 없어서 세로토닌의 합성이 줄어듭니다.
사람은 출근을 한다던가, 마트나 가벼운 외출을 할 수 있지만 강아지는 그러지 못하죠. 위에 말씀드린대로 햇빛이 좋은 날에는 짧은 산책이나 여러가지 용품을 활용하여 산책을 꼭 해야하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24시간중 14시간을 평균 수면시간이라고 생각했을 때 내 반려견이 깨어있는 시간은 10시간입니다. 날씨가 좋으면 오만가지 냄새가 나는 곳을 누비고 보호자와 신나는 시간을 보내고 쉴 수 있지만 겨울철에 강아지는 하루 종일 무엇을 하고 보내야 할까요? 너무 지루하고 힘든 시간이지 않을까요? 짧더라도 강아지 산책은 꼭 필요합니다.
저는 겨울에는 가능한 같이 어디든 외출하려고 합니다. 차를 타고 이동하는 경우에도 무조건 같이 갑니다. 동반할 수 있는 카페나, 같이 입장할 수 있는 동네 마트, 다이소,편의점 혹은 세탁소도 함께 갑니다.
※ 다음글을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강아지 겨울 산책 강아지에게 잔인한 계절 겨울
강아지 겨울 감기
강아지도 겨울에 감기 자주 걸립니다. 감기는 상부 호흡기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나타나는 증상을 의미합니다.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이가 급격한 온도 차이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어 감염됩니다. 따듯한 실내에 오래 머물다가 갑자기 산책을 나가게 되면 조심해야겠습니다.
강아지 겨울 감기 종류
■ 켄넬코프
정확한 수의학적 명칭은 ‘개 전염성 기관 기관지염’ 입니다.
바리어스나 세균이 개의 몸에 침투해 감염된 뒤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다른 개에게 전염시킬 수 있습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반려견은 반려견 카페나 놀이터, 유치원등 방문을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어린 강아지와 노령견은 폐렴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먼지가 많은 곳에 장시간 노출되어 있거나, 환기가 잘 안 되어 있는 집안에서 켄넬코프가 잘 걸립니다. 이유는 호흡기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감염된 강아지는 짧은 기침을 하게되는데 이 기침으로 인해 다른 반려견에게 쉽게 전염됩니다.
가벼운 켄넬코프에 걸렸다면 며칠 안에 증상이 사라지지만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복합적으로 감염되었다면 심한 증상을 보입니다.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고 코에서 누런 콧물이 나온다면 바로 동물병원으로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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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감기
콧물과 코막힘, 재채기, 기침, 열을 동반한 강아지 감기는 사람과 증상이 비슷합니다. 실내가 건조하다면 코가 막힐 수 있고 기침이 심하게 할 때는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노란 콧물로 이어지거나 기침이 심하고 평소보다 몸이 뜨겁다고 느껴진다면 스스로 치유되기를 기다리지 마시고 바로 병원으로 가는 것이 가장 빨리 회복하는 길입니다.
※ 감기가 아니더라도 홍역, 장염, 심장사상충등 해충에 의한 감염도 감기와 같은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바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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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겨울 감기 예방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습도’입니다. 겨울철 난방을 하게 되면 실내는 건조해집니다. 특히 강아지와 보호자 모두 추위를 많이 타는 경우라면 더 더욱 온도를 높일 텐데요. 상당히 건조하게 됩니다. 너무 많은 가습기의 사용으로 과하게 습도를 높일 필요는 없겠지만 적절한 습도는 꼭 필요합니다.
습도 다음으로 중요한 예방법은 ‘건강을 유지해야 하는 것’입니다.
– 짧은 산책으로라도 매일 산책을 해주는 것.
– 먹는 물양을 체크하여 적절한 먹는 물양을 채워줄 것.
– 적당한 실내 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소비하고 몸에 열을 내 줄 것.
– 활동량 저하로 입맛이 없더라도 영양가 있는 사료나 식단을 제공해 줄 것.
– 예방접종
겨울철에 난방 조절만 잘해도 건조한 환경을 벗어나 감기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이건 사람에게도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겨울철 춥다고 난방을 너무 강하게 하게 되면 사람도 무기력증이 오고 건조함에 목이 칼칼합니다.
다음은 겨울철 올바른 난방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강아지 겨울 난방 및 주의 사항
우리 집 강아지가 코가 자주 막혀 동물병원에 방문한 일이 있었습니다. 감기는 아니었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난방을 조금 낮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가습기를 활용해서 습도를 높여주라고 하셨죠. 바로 실천해 보니 강아지가 한결 편안해하고 잠도 깊게 잘 자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강아지 겨울 실내 적정 온도
개인적으로는 18도 정도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지만 20도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합니다.
겨울철 실내 권장 온도는 18~20도 정도이며 강아지들이 쾌적하다고 느끼는 온도는 20도입니다.
18~20도는 코가 시리지 않지만 입는다면 쾌적하다고 느낄 수 있는 온도입니다. 만약 저처럼 한 겨울에도 반소매와 반바지를 입어야 하는 사람은 쌀쌀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온도입니다.
하지만 우리 강아지들은 털이 있어요, 특히 소형견의 아이들은 겨울이 되기 전에 미용을 다 끝내고 대부분 겨울에는 털을 길러주죠. 가끔 SNS에서 보면 난방 온도를 높게 유지하는 가정에서 강아지들이 더워서 신발장 앞이나 중문 앞, 배란다에서 자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또 주의해야 할 것은 강아지가 겨울에 열사병에 걸릴 수 있다는 겁니다.
강아지 겨울 열사병
바닥 난방을 하는 가정의 경우 보일러 온도를 높이게 되면 주로 바닥에서 생활하는 강아지는 오히려 몸이 너무 더워질 수 있습니다. 사람은 뜨끈한 바닥에서 몸을 지지거나 이불속에 들어가 있어도 큰 문제가 없지만 평균 38~39도를 유지하는 강아지에게는 곤란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겨울이라 평소보다 모량이 많고 털이 긴 상태라면 문제가 심각합니다. 특히 우리가 외출하거나 출근할 때 혼자 있을 강아지를 생각해서 보일러를 높이고 가는 경우가 있는데 주의하셔야 합니다.
강아지는 바보가 아니기에 바닥이 뜨겁거나 덥다고 느껴지면 시원한 곳을 찾는 등 장소를 이동하겠지만 기력이 없는 노령견이나 치매, 보행장애를 가진 강아지라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저온화상을 입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강아지 겨울 실내 적정 습도
겨울철 최적의 습도는 40~60%입니다. 습도계는 시중에 저렴한 가격으로 많이 팔고 있습니다. 강아지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겨울철 습도는 중요합니다. 습도가 낮으면 피부는 건조해서 따갑기도 하고 코와 목이 아프기도 합니다. 항상 실내 환기를 적절히 해준 다음에 실내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
너무 습도가 높으면 진드기나 곰팡이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를 바랍니다.
강아지 겨울 화재 주의
실내 난방을 할 때 보일러는 낮추고 난방기구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그 예로 전기 난방기구가 있는데요, 히터나 전기장판이 있습니다. 외출하실 때 반드시 코드를 뽑아야 하며 전기히터나 난로 등은 밤에 잘 때는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전기장판을 켜놓고 외출했을 때 발생하는 화재 사고가 적지 않으니 주의하시기를 바랍니다.
강아지 겨울 피부각질
우리 집 강아지는 계절 상관없이 주 1회 목욕하고 있습니다. 최근 목욕을 하다 발견한 것이 비듬처럼 보이는 강아지 피부 각질이었습니다. 심하지 않았기에 병원에서 상담 후 스파를 해줬는데 효과가 있었습니다.
강아지 겨울 피부각질 원인
강아지가 겨울에 피부각질이 일어났다면 환경의 변화가 원인입니다. 겨울철 대기 중의 습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졌고 건조한 환경은 강아지의 약한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들면서 각질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겨울철에는 활동량이 줄어 음수량이 줄어드는 강아지가 많죠. 게다가 실내에서 난로, 온풍기, 높은 온도는 더 건조한 환경을 만듭니다.
물론 그 외에도 강아지에게 맞지 않는 목욕용품이나 제품을 사용해서 각질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나이가 듦으로 인한 피부 건조, 영양소 불균형, 수분 부족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 겨울 피부각질 예방법
겨울에는 강아지 목욕을 할 때 세정력보다 보습력이 높은 제품을 사용하며 천연 샴푸나 미스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에는 대부분의 강아지가 털이 길게 자란 상태이기 때문에 털이 없는 배나 생식기 주변은 보습로션을 발라주고 털이 많은 부분은 온천을 이용해서 보습을 챙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균형 잡힌 식단과 먹는 물양이 크게 효과가 있습니다. 적당히 균형이 잡힌 사료나 화식 그리고 영양제를 먹으며 무분별한 간식은 지양합니다. 활동량이 줄어들면 자연스레 먹는 음수량이 줄어드는데 실내 활동을 통해 먹는 음수량을 늘려주거나 펫 우유, 펫 비타민 음료 등으로 먹는 물양을 채워주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생수를 많이 마시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그 외에 세균성 피부병, 알레르기, 아토피에 의한 각질은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상담받고 약용샴푸나 기타 약을 처방받아 치료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 다음 글을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강아지아토피 반려견 아토피 피부염
강아지 알레르기 검사 꼭 받아야 할까?
강아지 겨울 심장사상충 약
저는 아직도 헷갈립니다. 먹여야 할까? 먹이지 말까?
최근에도 동물병원에서 심장사상충 급여일이라고 안내 문자가 발송되어 병원에 방문했습니다.
수의사 선생님께 질문을 드렸습니다.
Q : 선생님 겨울에 꼭 사상충 약 먹여야 하나요?
A : 먹어야 합니다. 수밖에 없고… 게다가 최근 빈대 문제도 있고…
맞습니다. 빈대가 유행 중인 걸 깜박했습니다. 깜박했습니다. 저는 넥스 가드리는 제품을 먹이고 있는데요 내부 외부 구충제입니다.
강아지 심장사상충은 사상충 유충을 가지고 있는 모기가 강아지를 물게 되면 걸리게 되는데 모기가 강아지에게 사상충을 전염시키려면 14도 이상의 날씨가 2주 이상 지속되어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보호자는 겨울철에는 날씨가 추우니까 가능하면 먹이지 않으려고도 합니다. 저도 매번 고민스럽고요. 예전에 한 유튜브 영상을 보고 한 달 주기가 아닌 45일 주기 혹은 50일 주기로 먹이기도 했으나 만약 사상충에 감염이 된 상태에서 구충제를 먹게 되면 죽은 성충이 강아지의 혈관을 막을 수 있다는 정보에 다시 한 달 간격으로 급여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아직 소문만큼? 많이 퍼지지는 않았지만 뉴스에 연일 보도 되며 시끄러운 빈대 이슈가 있습니다. 빈대는 비교적 사람보다 털이 많고 흡혈하기 어려운 강아지에게는 조금 생소할 수 있으나 최근 강아지들은 미용을 짧게 하기도 하며 배나 꼬리, 항문 주변 등 털이 많이 없는 부위를 빈댁 물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사실 사상충 약을 먹인다는 것, 매달 구충제를 먹인다는 것이 보호자 입장에서는 혼란스럽고 고민스럽습니다.
그 독한 약을 물릴지 안 물릴지도 모르는 상황을 대비해 매달 먹이는 것이 과연 맞는 걸까? 하구요. 하지만 의학지식과 약에 대한 지식이 없고 수의사의 말을 전적으로 믿어야 하는 보호자 입장에서는 먹일 수밖에 없고 먹이지 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말을 듣자니 혹시나 감염되면 어쩌나 싶고 답이 없는 문제 같습니다.
그렇다고 매달 감염 여부를 확인하려고 일부러 피를 뽑을 수도 없는 일이고, 특히실외 활동을 많이 하는 강아지 특히 대형견이라면 반드시 해야할 것같고..
선택은 보호자의 몫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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