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사료 바꾸고 설사 하는 이유? 구토 설사 간수치 상승
강아지 사료 바꾸고 설사와 구토를 하거나 중독으로 인해 간수치가 상승하는 경우는 왜일까요?
강아지를 기르는 많은 사람이 강아지의 건강을 위해 사료를 바꾸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 사료를 바꾼 후 구토와 설사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강아지의 소화기관이 새로운 사료에 적응하지 못해 발생하는 문제일 수 있습니다.
구토나 설사를 동반하는 증상은 강아지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강아지 사료를 바꿀 때는 신중하게 선택하고 적응 기간을 충분히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강아지 사료 바꾸고 구토와 설사가 발생하는 원인과 중독증상 그리고 간수치가 상승하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강아지 사료 바꾸고 이상 변화
목차
강아지를 양육하다 보면 사료 교체의 시기가 오게 됩니다. 사료 교체의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알레르기
- 강아지가 특정 사료 성분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경우, 보호자는 그 성분이 포함되지 않는 다른 사료로 교체할 필요가 있습니다.
- 예를 들어서 일부 강아지는 닭고기나 소고기, 곡물 등 특정 식품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 알레르기로 인해 사료를 바꿔야 하는 경우는 보호자가 판단하지 말고 알레르기 검사를 통해 정확한 알레르기 원인을 찾은 후 수의사와 상의하여 구매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강아지 알레르기 검사의 필요성 알레르기 검사 꼭 해야 할까?
- 성장 단계 변화
- 강아지가 성장하면서 그의 영양 요구 사항이 변하게 됩니다. 강아지(강아지) 사료는 성장기에 필요한 높은 단백질과 칼로리를 제공하지만, 성견이 된 강아지는 다른 영양 성분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 따라서 보호자는 강아지의 성장 단계에 맞는 사료로 교체하여 급여하는 것이 좋지만 강아지의 상태나 체중, 그리고 영양 상태에 따라 수의사와 상의하여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 건강
- 특정 건강에 따라 그에 맞는 특수 사료로 교체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비만이나, 신장 질환, 관절, 눈, 피부 등 강아지의 건강 상태에 따라 수의사의 처방하에 사료를 교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성분 변경
- 예를 들어 인공 첨가물이나 곡물이 많이 포함된 사료에서, 고기 성분이 많고 첨가물이 적은 사료로 변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기호성
- 1살 이상의 강아지가 사료를 먹지 않거나 거부할 때 사료 교체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건강의 문제가 없는 강아지가 활동량은 높은데도 불구하고 사료를 먹지 않는다면 기호성이 좋은 사료로 교체 할 수도 있습니다.
- 강아지의 식욕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맛과 종류의 사료를 시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처방 사료
- 단순 가벼운 질환이나 트러블이 아닌 특정 질병을 앓고 있다면, 엄격한 식단이 중요합니다. 수의사와 상의하여 특정 영양소를 더하거나 줄이는 등 강아지의 건강 상태에 맞춘 처방 사료를 권장할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신장 질환을 가진 강아지의 경우 낮은 단백질 사료를, 당뇨병을 가진 강아지의 겨우 높은 섬유질 사료를 권장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이유로 사료를 교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의 사료를 변경할 때는 수의사와 상의하고, 내가 키우고 있는 강아지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요인이 있는지 검사를 한 후에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사료 바꾸고 설사와 구토
강아지가 새로운 사료를 섭취한 후 구토와 설사를 하는 경우,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강아지가 사료 바꾸고 구토와 설사를 보일 수 있는 주요 원인입니다.
- 식이성 과민 반응
- 강아지가 사료의 특정 성분에 대해 과민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 주재료의 단백질이 바뀌었거나, 새로운 사료에 포함된 특정 곡물, 색소, 방부제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 소화기의 적응 실패
- 강아지의 소화기 시스템이 새로운 사료에 적응하지 못하면 소화 불량을 일으키게 됩니다.
- 갑작스러운 식단 변화는 강아지의 소화기에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이 됩니다. 이런 스트레스는 구토와 설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식품 알레르기
- 강아지가 새로운 사료의 특정 성분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 이것은 면역 체계가 특정 식품 성분에 과민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 이런 알레르기 반응이 피부나 귀 등의 발진이나 간지러움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구토와 설사를 유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오염 또는 독소
- 새롭게 바꾼 사료가 박테리아, 곰팡이 또는 화학 물질에 오염되었을 수 있습니다.
- 이로 인한 중독은 구토와 설사를 포함한 다양한 소화기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과식
- 새로운 사료가 강아지의 입맛에 맞아 과식을 하거나, 급하게 섭취한 경우 소화기가 과부하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이는 구토와 설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영양 불균형
- 새로운 사료가 영양상으로 강아지에게 적합하지 않거나, 영양소의 불균형이 있을 경우 소화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기존 건강 문제의 악화
- 강아지가 기존에 소화기 문제나 다른 건강상의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면, 사로운 사료가 이를 악화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 강아지의 건강 상태를 모르는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사료의 변화는 구토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사료 바꾸고 중독 발생
강아지가 새로운 사료를 섭취하고 중독 증상을 보이는 경우, 몇 가지 원인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 독성 성분
- 새로운 사료가 강아지에게 유해한 독성 성분을 포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강아지에게 유독한 음식이나 화학 물질이 혼입된 경우입니다.
- 오염
- 사료가 제조, 포장, 운송, 또는 보관 과정에서 오염된 경우입니다.
- 이는 곰팡이 독소(아플라톡신 등), 박테리아(살모넬라, 이콜라이 등) 중금속 등이 사료에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 과민 반응
- 강아지가 새로운 사료의 특정 성분에 과민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 이것은 알레르기 반응이나 민감하고 예민한 소화 시스템에 의해 나타나는 반응일 수 있습니다.
- 급격한 식단 변화
- 강아지의 식단이나 사료를 갑자기 바꾸게 되면 소화 시스템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 이는 소화 불량 및 간에 부하를 주어 중독과 유사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개인차
- 강아지 개체마다 특정 성분에 대한 내성이 다를 수 있으며, 어떤 강아지는 특정 사료 성분에 대해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위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즉시 사료 섭취를 중단하고 수의사와 상의하여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 사료 바꾸고 중독 증상
강아지가 새로운 사료를 섭취한 후 설사와 구토를 하고, 중독 증상이 나타나 간수치가 높아진 경우, 심각한 건강 문제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아래에 몇 가지 가능한 원인을 설명하겠습니다.
중독의 원인
- 식이성 알레르기 또는 불내증
- 강아지가 새로운 사료의 특정 성분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거나, 소화하기 어려운 성분에 불내증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 이 경우 면역체계가 과민반응을 일으켜 소화기 증상을 유발하고, 심한 경우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 독성 물질의 섭취
- 새로운 사료가 오염되었거나 독성을 가진 성분을 포함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강아지의 간에 독성을 발휘하여 간세포를 손상시키고, 간수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급격한 식단 변화
- 갑작스러운 식단 변경은 강아지의 소화 시스템에 스트레스를 주며, 이로 인해 구토와 설사가 발생하게 됩니다.
- 소화 시스템의 스트레스는 간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과식 또는 소화 불량
- 새로운 사료가 입에 맞아 과식을 했거나 소화 불량으로 구토와 설사를 유발 할 수 있는데, 이는 간에 부하를 증가시켜 간수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 기존의 건강 상태
- 강아지가 이미 간 기능 장애나 다른 건강 문제를 가지고 있었을 경우, 새로운 사료가 기존 상태를 악화시켜 간수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 감염성 질환
- 설사와 구토는 바이러스성 또는 박테리아성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감염은 간 기능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중독으로 인한 간수치 상승에 대한 치료 방법
- 수분과 전해질 균형 유지
- 설사와 구토로 인한 탈수를 막기 위해 수분과 전해질 보충이 필요합니다. 수의사는 정맥주사 또는 피하주사를 통해 수액을 처방할 수 있습니다.
- 중독 제거
- 중독 물질을 제거하거나 중독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활성탄, 구토 유도제, 또는 특정 항독소제의 투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간 보호 및 지원
- 간 기능을 돕기 위한 약물 (예: S-아데노실메티오닌, 밀크시슬, 비타민 E등)과 보조제를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 약물 치료
- 감염이 원인일 경우 항생제나 항바이러스제의 처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구토를 억제하기 위해 항구토제(예:메토클로프라미드)를 처방할 수 있습니다.
- 식이 요법
- 소화가 잘 되고 영양가 있는 특수 식이를 처방받아 점진적으로 강아지의 소화계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합니다.
- 식단 변경
- 강아지의 소화 시스템을 점진적으로 새로운 식단에 적응시키기 위해, 새로운 사료를 기존 사료와 혼합하여 점차 비율을 늘려가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 처방 사료
- 수의사의 판단에 따라 기존 교체된 사료를 제한하고 새로운 사료를 처방 할 수 있습니다.
중독으로 인한 간수치 상승에 대한 사료 처방
- 저자극성 사료
- 알레르기 반응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정 단백질을 제거한 저자극성 사료를 권장할 수 있습니다.
- 소화가 잘 되는 사료
- 쉽게 소화되고 영양가 있는 사료로 전환하여 소화기계에 부담을 줄입니다.
- 처방식 사료
- 간 건강을 지원하는 처방식 사료가 있으며, 이 사료는 간에 부담을 줄이면서 필요한 영양소를 제공합니다.
- 사료의 점진적 변경
- 어떤 사료를 선택하든 강아지의 식단은 점진적으로 교체해야합니다.
- 새로운 사료에 대한 강아지의 반응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강아지 사료를 바꾸는 것은 강아지의 건강 상태와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의 건강을 위해서는 사료를 바꿀 때 천천히, 점진적으로 바꿔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강아지가 선호나는 맛과 영양소를 고려하여 선택하되, 단순 광고의 리뷰나, 주변인의 추천보다는 수의사와 상의하거나 알레르기 반응, 성분, 주원료, 부원료의 함량을 파악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