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등록증 강아지 고양이 동물등록 꼭 해야할까?

 

동물등록선택아닌필수 동물등록신청
동물등록선택아닌필수 동물등록신청

동물등록증 선택아닌 필수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 있는데 바로 반려동물등록이다.

동물등록제는 2014년 1월1부터 전국 의무시행중으로
모든 등록대상 동물의 소유자는 동물의 보호와 유실 – 유기를 방지하기 위해 가까운 시,군,구청에 동물등록을 해야하며, 등록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따라서 이는 선택사항이 아니면 권고사항이 아니다.

경기도는 2023년 8월부터 9월까지 2개월간 ‘2023년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기로 하고 동물등록 비용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자진신고 기간은4 오는 9월 30일까지로, 동물병원 등 지정된 등록 대행 기관에서 동물등록 신청을 하면 된다.

동물 등록 대행기관은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하거나 시군 지자체 동물 보호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혹은 검색창에 동물등록이라고 검색하면 수 많은 대행업체를 확인 할 수 있다.

또 과거에 등록을 했으나 소유자의 주소나 연락처가 변경된 경우,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간편하게 온라인 변경 신청이 가능하다.

※ 소유자 자체가 변경된 경우(입양,파양) 시군구청에 직접 방문해서 신고하거나 정부24사이트에서 변경할 수 있다.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https://www.animal.go.kr/

정부 24 https://www.gov.kr/

동물등록 반려견 동물등록증
동물등록 반려견 동물등록증

동물등록제란?

주택, 준주택에서 기르거나 그외의 장소에서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월령(생후) 2개월 이상인 개에게 책임자이자 보호자(입양자)의 인적사항과 사람의 주민번호처럼 동물등록번호를 부여한다.

동물등록은 가까운 시 군 구청에 등록대상동물과 동반하여 방문신청하거나 등록 대행업체 혹은 지정 동물병원과 동물보호센터에 방문하여 등록하고 발급 받을 수 있다.

동물등록 방법

동물등록은 보호자와 반려동물의 정보를 국가기관에 등록한 후 고유한 동물등록번호를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를 삽입하거나 외장형으로 무선식별장치를 부착해야 한다.

동물등록의 이유가 유기와 유실을 막기 위함이기 때문에
반드시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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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장형

내장형칩은 반려동물을 식별할 수 있는 동물등록번호가 내장된 마이크로칩을 주사기를 통해 피부 아래에 삽입하는 것을 말한다.

동물등록에 사용되는 마이크로칩은(RFID,무선전자개체식별장치) 체내 이물반응이 없는 재질로 코딩된 쌀알만한 크기의 동물의료기기로 동물의료기기 기준규격과 국제규격에 적합한 제품으로만 사용되고 있다.

내장형칩은 피부아래 이식이 되어있기 때문에 동물등록칩의 분실의 위험이 없다.

단 체내 삽입의 경우 체내이동, 염증, 부종, 감염등의 드물지만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고 삽입 후에 질병이나 사고의 이유로 MRI촬영을 할 경우 칩을 제거 해야한다.
1년에 한번씩 예방 접종 할때나 병원에 내원할 때 내장칩이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다.

내장형칩을 사용하더라고 외출시에는 동물인식표를 목줄이나 하네스에 착용해야한다.

■ 외장형

외장형칩은 반려동물을 식별할 수 있는 동물등록번호가 담긴 칩을 목줄이나 하네스에 부착하는 것을 의미한다.

산책을 하거나 외출을 할때 반드시 목줄이나 하네스에 착용해야하는데 분실이나 훼손의 위험이 있고 반려동물을 분실하였을 때 외장칩이 훼손이나 분실되었다면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적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 단 고양이의 경우는 선택사항이며 고양이는 동물등록을 하게 되면 무선 식별장치를 내장형으로만 할 수 있다.
이유는 고양이의 행동특성상 목걸이,혹은 목줄 훼손,탈착이 비번한 점을 고려해 제외하였다.

동물등록에 기재되는 사항

■ 보호자(소유자)의 정보
– 주민번호 신분확인
– 주소
– 연락처
– 주 보호자 외 연락수단, 기타 보호자, 비상연락처

■ 동물의 정보(강아지,고양이)
– 출생일
– 최초등록일
– 동물 종(개,고양이 등)
– 품종
– 성별
– 중성화 여부
– 털 색깔

동물미등록 과태료

■ 2023년 기준 미등록 과태료

– 1차 적발시 20만원
– 2차 적발시 40만원
– 3차 이상 60만원

■ 동물등록 변경사항 미신고 과태료

1차 10만원
2차 20만원
3차 이상 40만원

※ 경기도 및 서울시는 9월 30일까지 자진신고 및 동물등록 추가 지원까지 있으니 서둘러 등록하는 것이 좋다.

동물등록제의 필요성

동물등록을 해야하는 이유

동물등록필요성
동물등록필요성

 

“강아지(고양이)를 잃어버려도 대부분 찾을 수 있다.”

“강아지(고양이)를 함부로 버리지 못하도록 할 수 있다.”

-내장칩(마이크로칩으로 체내 삽입형)의 경우이긴 하다.
외장형의 경우는 칩이 분실되거나 훼손되는 경우가 있다.

동물이 유기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어떠한 이유에서건 반려동물을 잃어버릴 경우 유기동물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과 어떠한 이유에서건 반려동물을 함부로 유기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많은 동물들이 유실되고 유기된다.
잃어버리는 이유도 버려지는 이유도 다양하다.

반려동물을 잃어버리는 경우는 다양하다.

– 산책하는 도중 잠시 한눈 파는 사이
– 집에 문이 열려있을 때(환기,청소 기타 이유)
– 여행도중 등등
– 미용실이나 애견카페,애견호텔에서 문단속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 목줄을 풀어주고 뛰어놀게 하다가

대부분의 경우는 문단속을 제대로 하지 않았거나 오프리쉬(목줄이나 하네스를 풀어서 산책하거나 뛰어놀게 하는경우)이다.
일부러 잃어버리려고 하는 사람이 있겠냐만은 우리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야한다.

반려동물이 유기되는 영상이나 동물관련 TV매체에서 버려진 동물을 볼 수 있다.
어떤 이유에서건 동물을 함부로 버리면 안된다.
동물 등록제는 보호자가 동물을 끝까지 책임지도록 하는 하나의 안전망이 될 수 있다.

잃어버린경우도 찾지 못하면 동물은 유기동물이나 다름없다.

동물등록제는 모든 유기동물을 위한 안전망이라고 볼 수 있다.

 

동물 등록증 실물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의 등록증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 들어가면 보호자의 주민번호까지 입력하는 경우 동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동물등록증출력용
동물등록증출력용

 

대행업체의 강아지 등록증

나의 경우는 업체를 통해 동물등록증을 발급 받았는데 사람의 주민등록증처럼 (일명:개민증)
반려가족등록증을 발급받았다.

강아지등록증 대행업체에서는 반려가족등록증(일명:개민증)과 외창인식표, 외장인식칩을 같이 판매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내장칩은 반드시 등록된 동물병원에서 진행해야한다.

동물등록증 개민증 레아 동물등록증
동물등록증 개민증 레아 동물등록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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