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코플라스마 강아지 호흡기 질환 켄넬코프

마이코플라스마 강아지 고양이도 걸릴 수 있을까요?
다른 포스팅 개 호흡기 질환 편에서 말씀드렸듯이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 개 호흡기 질환 전염병이 퍼지고 있어 우려된다고 설명해 드렸습니다.
아직 정확한 병명이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복합적인 전염병일 가능성과 새로운 바이러스일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최근 국내에서 영유아와 청소년들 사이에 퍼지고 있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환자가 늘어나고 있어 의사협회에서는 질병관리청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또 국내만 아니라 해외, 특히 중국에서는 항생제 사재기까지 일어날 정도로 많은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는 무엇이며 강아지 호흡기 질환과의 연관성에 관해 설명하려고 합니다.
추운 겨울 강아지와 따듯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주의하시기를 바랍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일반적으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단독 감염으로는 심각한 문제를 발생하는 경향이 드문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들어 견해가 바뀌고 있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 감염증은 감염이 되면 호흡기 상피세포의 섬모운동을 방해하고 호흡기 바이러스 및 세균 등의 2차적인 감염을 유발하는 기저 감염증으로  최근에는 단독 감염으로도 심한 호흡기 증상이 유발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기침 한 번으로 전파한다고 할 정도로 감염이 빠른 바이러스입니다. 특히 2차 감염을 유발하여 심각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또 켄넬코프를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켄넬코프를 일으키는 다른 원인으로는 파라인플루엔자, 보데텔레 등이 있습니다.

마이코 플라스마 폐렴 증상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지만 기관지염이나 일반 감기로 오인할 수 있으며 병원에서 치료받았음에도 불구하고 1주일 이상의 지속적인 기침 증상이 있거나 강아지의 평균 체온보다 약간의 미열, 또는 고열이 있다면 PCR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 진단과 치료

진단은 일반 동물병원에서는 불가능하며 실험실에서 호흡기 PCR 검사를 의뢰하여 진단받아야 합니다.
마이코플라스마로 확진이 되면 일반적인 호흡기(감기 등 여러 호흡기 질환) 감염병을 치료하는 약과는 다른 처방이 필요합니다. 효과적인 치료제로 독시사이클린제와 엔로플록사신계의 항생제를 처방합니다. 하지만 이 약들은 부작용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확진을 받지 않고 처방하면 위험합니다.
최근 단순 강아지 감기라고  증세가 나아지지 않아 추가 검사를 진행했을 때 마이코플라스마 감염으로 확진 받은 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위에서도  독단 감염으로도 매우 위험하며 켄넬코프와 여러 호흡기 질환과 동시에 감염되었을 때 증상이 악화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마이코플라스마 켄넬코프

마이코플라스마와 켄넬코프가 동시에 발현된다면 빠른 치료가 우선입니다.


켄넬코프

켄넬코프의 수의학적 명칭은 ‘개 전염성 기관지염‘입니다.
바이러스나 세균이 강아지의 몸에 침투한 뒤 기침과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전염시키는 질환입니다. 소위’개가 자주 걸리는 감기’이며 기침이 특징입니다. ‘견사에서 유행하는 기침’이라는 뜻으로 켄넬코프라 불립니다.

켄넬코프 증상

마르고 심한 기침이 주 증상이며, 기운이 없거나 식욕이 떨어지는 증상은 크게 발견되지 않으나 콧물이 나오거나 가래를 토하며 미열이 나기도 합니다. 며칠 내로 면역력이 약한 새끼 강아지나 노견은 악화하였을 때 식욕이 없어지며 폐렴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으며 심하면 사망하기도 하므로 가볍게 단순 감기라고 생각하고 넘기면 안 됩니다.

켄넬코프 예방

예방접종이 우선입니다. 켄넬코프의 예방접종은 생후 6~8주 사이에 2주 간격으로 2차례 접종을 하며, 1년에 한 번씩 추가 접종을 해야 합니다. 특히 강아지들이 많이 모여있는 애견 카페, 애견유치원, 애견 호텔, 애견 놀이터, 개가 여러 마리인 가정에서는 주의해야 하며 예방접종을 주기적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켄넬코프 감염 요인

켄넬코프를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파라인플루엔자, 마이코플라스마 등이 있습니다. 위의 원인체들이 복합으로 작용하여 켄넬코프를 일으킵니다.

마이코플라스마 주의 사항

최근 미국과 캐나다에서 퍼지고 있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를 일부 수의학자와 과학자들은 강아지 인플루엔자, 보르데텔라,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이 동시에 복합적으로 감염되었을 가능성도 제시했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 썸네일 호흡기 질환에 걸린 강아지가 마스크를 쓰고 주사를 맞고 있다 AI로 만든 이미지 산책하는 강아지 불펌금지
마이코플라스마 썸네일 호흡기 질환에 걸린 강아지가 마스크를 쓰고 주사를 맞고 있다 AI로 만든 이미지 산책하는 강아지 불펌금지
특히 마이코플라스마는 돼지, 소, 조류에게도 나타나는 세균성 병원체이며 사람에게도 치명적으로 악화시킬 수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합니다.예방접종을 필히 진행해야하며, 특히 강아지가 감기 기운이 있거나 콧물과 미열을 동반한다면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한국의 반려동물 가구 중 민간요법을 맹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가 감기에 걸렸으면 황태를 푹 고아서 먹여 스스로 자연 치유될 수 있도록 한다든지, 비타민이나 다른 강아지 영양제를 먹인다는 등 자가 판단하여 자연치유를 기대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물론 잘 먹고 영양을 골고루 갖춘 식단으로 강아지 스스로가 질병을 이겨내는 것도  기침과 콧물을 동반하여 강아지가 아파하거나 기운 없어 한다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현명한 대처입니다.
특히 겨울철 날씨가 추워 산책을 자주 못 하는 강아지들은 애견 카페나 애견 유치원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아지들이 여러 마리 모여있는 경우는 호흡기 질환이 빠르게 전염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기침은 장염이나 심장사상충에 감염되어도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보호자가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마이코플라스마와 켄넬코프 치료 사례

24시 송도 힐 동물메디컬센터
“강아지 홍역, 켄넬코프, 마이코플라즈마감염증 복합치료’
4개월된 강아지가 홍역과 켄넬코프 그리고 마이코플라스마 감염으로 진단되었으나 동물병원에서 입원 및 치료를 거부당해 송도 힐 동물메디컬 센터로 내원하여 치료에 성공한 사례입니다. 강아지 홍역, 켄넬코프, 마이코플라즈마감염증은 다른 환축에게 전염될 우려가 높은 질병으로 동물병원의 입원치료가 불가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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