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드모트 사료 로얄캐닌 안전할까?
볼드모트 사료 로얄캐닌 안전합니다.
로얄캐닌은 볼드모트 사료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로얄캐닌은 수 많은 오해와 음해, 그리고 무성한 소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내 1위 판매 사료입니다. 거의 압도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힐스, 하림과 더불어 현재 볼드모트 사료 사태로 가장 많이 구입하는 사료이기도 합니다.
하림펫푸드 제조 시설 국내 최대 펫푸드 공장 해피댄스스튜디오 방문 후기
로얄캐닌은 안전성과 영양 밸런스에 매우 신경을 쓰며, 영양 연구소를 보유하고 계속해서 검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소문에 의해 로얄캐닌을 신뢰하지 못하는 보호자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최근 반려동물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는 설채현, 김명철 수의사가 로얄캐닌을 방문하여 공장을 취재하고 사료가 만들어지는 전체 공정을 견학한 유튜브 영상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 내용은 로얄캐닌에 대해 실제 구매 후 급여했던 보호자분들의 질문과 오해를 살만한 내용을 분석해보겠습니다.
육분과 튀긴사료에 대한 오해는 다음글을 참고해보세요.
볼드모트 사료 로얄캐닌 동물병원 판매 사료
목차
현재 고양이 근육병증 볼드모트 사료 이슈로 인해 사태를 알고 있는 보호자들은 반려동물 사료를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제조를 믿고 국내산 사료를 급여했던 대부분의 보호자들은 해외 사료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사료는 로얄캐닌입니다.
로얄캐닌은 전국 어느 동물병원에 방문해도 구매할 수 있는 사료입니다.
세계 점유율 1위! 로얄캐닌
동물병원 판매 1위사료. 불안할 땐 사료 교체가 답입니다.
가장 안전하고 보편적인 사료 로얄캐닌으로 바꿔주세요.
실제 동물병원에 방문해보면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사료는 로얄캐닌, 힐스 입니다.
이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로얄캐닌에서 커미션을 많이 줘서 판매하고 있다.’ 혹은 ‘로얄캐닌에서 수의사협회에 로비를 하고 있다.’ 라는 소문을 만들어냈죠.
실제로 그럴 수도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 많은 브랜드와 반려동물 업체에서는 홍보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로얄캐닌도 마찬가지겠죠?
마치 로얄캐닌을 제외한 모든 사료 브랜드 회사는 정정당당하게 소비자의 판단에 맡겨 입소문으로 널리 알려진 사료로 평가하고 로얄캐닌은 품질이 좋지 않은 사료를 돈으로 매수했다는 식의 소문은 어처구니 없습니다.
볼드모트 사료 로얄캐닌에 대한 오해
로얄캐닌은 쓰레기 사료다. 튀긴사료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다음글을 참고하세요.
Q. 로얄캐닌 변냄새가 심하고 기름기도 심하다. 눈물샘터진다.
A. 강아지의 눈물이 많이 흐르는 것에 대한 원인은 다양합니다. 안구 질환에 의한 눈물, 알레르기에 대한 눈물 등 눈물샘에 대한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사료를 바꾸고 눈물샘이 터지거나, 사료를 바꾼 뒤 눈물이 잡혔다거나 하는 것은 사료의 포함된 특정한 성분에 대해 알러지 반응이 나타나거나, 잡히는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주원료의 성분에 알러지 반응이 나타나는 강아지가 사료를 바꾸면서 주원료와 부원료가 기존에 먹이던 사료와 다른 경우 알러지 반응이 나타나는것과 똑같습니다.
- 예)
- 주 원료 – 닭고기 캥거루
- 교체 후 원료 – 닭고기 흰살
※ 흰살 생선의 알러지 반응이 나타나는 강아지라면 교체 후 눈물샘을 포함하여 알러지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로얄캐닌 하이퍼알러제닉을 먹고 눈물잡혔다.” 라는 것은 사료의 품질 문제가 아니라 가수분해 사료로 알러지 반응을 최소화 했기 때문입니다.
Q. 성분대비 가격이 너무 비싸다.
A. 수 많은 보호자들이 로얄캐닌의 성분이 안좋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육분과 곡물의 사용때문입니다.
사료관리법 상 육분은 도축장이나 육가공 공장에서 부산물로 생성되는 육조직을 고온 고압 처리한 후 압착, 건조하여 분쇄한 것을 말합니다.
육분은 가루로 만들어지다 보니 뼈 등 불필요한 모든 부산물을 갈아버린다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따로 정해진 용어가 있습니다.
바로 육골분입니다.
육골분
제품 가공 후 생성되는 뼈와 뼈에 붙은 육편 등을 고온 고압 처리한 후 압착 및 건조하여 분쇄한 것을 말합니다.
가금부산물건조분
가금류의 머리, 발 및 내장 등을 탈지한 후 건조하여 분쇄한 것.
그 다음으로 오해가 심한 부분은 곡물입니다.
로얄캐닌의 주요 탄수화물원은 곡물입니다. 쌀, 옥수수, 밀 등의 곡물이 원료로 사용됩니다.
곡물은 탄수화물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각종 아미노산과 비타민, 지방산, 섬유소 그리고 여러가지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서 반려동물의 균형잡힌 영양공급에 아주 탁월한 원료입니다.
밀 글루텐 옥수수 글루텐이라고 하는 원료들은 반려동물에게 필수 아미노산을 공급하는 식물성 단백질 입니다.
Q. 사료 못고르겠으면 외국 사료 사라. 영양학 모르는 견주묘주는 로얄캐닌 쓸레기 사료에 현혹되기 마련이다.
A. 로얄캐닌은 외국 사료입니다.
로얄캐닌의 공장의 위치는 한국 김제에 있습니다. 공장이 한국에 위치한다고 해서 국내사료는 아닙니다.
한국에 공장이 위치해 있을 뿐이지 생산 기술은 본사와 동일합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공장 설비는 외국 본사보다 한국이 더 좋습니다.
로얄캐닌 공장이 한국에 있는 이유는 내수용이 아닌 (한국 판매용) 아시아 허브 역할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로얄캐닌 한국 공장에서 수출을 하기 위해 상당히 많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사료 자체의 품질을 포함해 방역, 위생관리, 식품안전성까지 꼼꼼한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한국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퀄리티는 해외 로얄캐닌보다 뛰어납니다.
Q. 로얄캐닌은 너무 짜다. 먹어보니 진짜 짜더라.
A. 실제 많은 보호자 분들이 반려동물의 사료나 간식을 먹어봅니다.
로얄캐닌 사료에 염분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로얄캐닌에서는 보호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팩트 체크를 해보았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게시되어 있는 나트륨 농도를 확인 해 봤습니다.
반려동물 사료의 일반적인 나트륨 함량은 0.3 ~ 0.6% 입니다.
하지만 개와 고양이는 짠 맛에 둔감한 편입니다.
로얄캐닌이 기호성이 좋은 이유가 짭짭해서 짠맛이 나서 잘먹는다고 많이 오해하시지만 실제 짠맛을 잘 느끼지 못하는 강아지와 고양이에게는 의미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맛은 그렇다 치고, 이 염분이 몸에 해롭지는 않을까요?
반려동물 영양학에 여러 연구 논문에 의하면 1.5%까지의 나트륨 함량은 건강한 개와 고양이에게 위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영상 출처 : 로얄캐닌 코리아 유튜브 채널
수의사님 등판! 로얄캐닌 사료가 짜다구요?
참고
